최대호 안양시장, ‘제1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1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2019 제1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분권 혁신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하고 자치분권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중앙일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거버넌스 민주주의를 선도하는 유능한 지방정치인을 발굴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공유해 국민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자리였다. 안양시는 민선7기 최대호 안양시장 취임 이후 자치분권 혁신을 위해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언론 등 다양한 단체(기구)와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대내·외적인 자치분권 활동들을 통해 그 성과를 인정받아 금번 행사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먼저 대내적으로 안양시 자치분권협의회 구성, 자치분권 주민 토론회 개최, 주민자치력 강화를 위한 주민자치대회 개최, 시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시민참여위원회를 설치했다. 또한 소통을 통한 분권실시를 위한 만안 현장시장실, 시민들이 자유롭게 정책제안을 할 수 있는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 운영, 시책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의 장인 주민 참여 원탁회의, 시 홈페이지에 재정 투명성 제고를 위한 실시간 예산 및 결산 공개시